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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두메님도 뵙고 가을 단풍도 보고 흑두부에 담양갈비까지 후한 대접을 받고 나들이 잘하고 돌아와서 오늘도 비내리는 주일 일상생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늘 같은 자리 같은 모습으로 변함없는 지기님의 고마운 마음 잠시 짬을 내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방학하시고 혹시라도 지나시는길 있음 한번 들리셔서 차나 식사라도 함께 할수 있는 좋은 시간 가질수 있기를 기다려 보겠숩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이곳저것 두루두루 구경시켜주시고 지인들도 소개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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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11-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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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에 비해---^* 흡족한 대접을 해 드리지 못해 아쉬운 느낌이구요 만족스런 구경거리를 제공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먼 거리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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