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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멀다라는 핑계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아침 일찍 오셨는데--- 사장님까지 늦게 도착하셨으니 ---^* 로즈마리님을 비롯 철쭉미인님, 보리님(?), 로즈마리님 오른팔(?)님, 녹원사장님꼐 감사드립니다 로즈마리님은 웹상에서 느낀 이미지 그대로였습니다. 풍성함과 인자하신 인품, 그리고 따스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평소 로즈마리님의 발자취가 아닌가 싶습니다 철쭉미인은 언제나 바쁜데도 시간을 내 주어 고맙고, 보리님(?) 역시 따분한 분위기를 견뎌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리님! 그러나 별수 없지요. 다음에 가면 또 만나야 하니까요. --- 감사드리고 오늘도 녹원사장님께서 점심을--- 그것도 모자라 약혜비수(수입목) 선물까지 주셨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하루 반가운 분들을 뷥게 되어 더없이 기쁜 날이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되겠지요 덕분에 무사히 도착하여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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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wmakfl
2009-03-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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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 가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녹원 사장님 저러고 계시면 세월가는줄 모르실것 같아요... 철쭉 만지시는 동안은 무아지경이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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