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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오늘도 다소 춥긴 하지만 햇살은 밝습니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하루 즐겁고 보람된 날드리 되시길 축복합니다 (벽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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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03-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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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홍운님 만나 ---- 점심식사 (허 참, 너무 동네 와서 기어이 밥 사고 감) 따뜻한 햇살만큼이나 포근한 인간 --^* 난 뭐로 갚아야 할지? fhwmakfl 님도 가까운 곳에 계셨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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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wmakfl
2009-03-2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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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두메 님 , 나도 빨리 자유로운 몸이 되서 공기좋고 양지바른 시골 산기슭에 정원이나 가꾸면서 욕심없이 편하게 자연을 벗삼고 살아야 할텐데..어디 가까운곳에 내 자리펴고 살만한 오두막집 하나 봐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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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03-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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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wmakfl 님 , 우리 마을은 자연을 벗삼아 사실분들에게는 최적입니다 오두막집도 몇개 있구요. ㅎㅎ 장수마을입니다 오가피도 공짜로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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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wmakfl
2009-03-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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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두메 님 , 언제 한번 구경 시켜줘요... 오가피도 먹고 좋은 공기마시면서 오두막집에 이쁜저원 가꾸면서 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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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03-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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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wmakfl 님 , 어떻게 알았죠? 우리 마을 장수 비결은 맑은 공기라고들 하던데요 철쭉 몇개 팔면 200평 정도는 우습게 보유할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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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wmakfl
2009-03-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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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두메 님 , 그럼 오둑막집에 200평텃밭이면 맑은 공기 마시고 두메님과 같이 오키피 차도 마시면서 자연 벗하여 살수 있겠군요... 요즘은 사람에게 부데끼고 경기도 힘들고 빨리 일손을 놓 고 마음을 비우고 그렇게 살고 싶은 생각 간절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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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09-03-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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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 정도는 신경 수준이면 해결 될 걸요 오가피만 있나요 두릅도 있고, 오디도 있고, 매실은 말 할 것도 없고 산수유도 있고, 엄나무도 있고, 골담초도 있고 --- 바로 앞이 강가라 목욕탕 갈 필요도 없고--- 수영장 갈 필요도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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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wmakfl
2009-03-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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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두메 님 , 야 빠져든다...정말 가고 싶어진다.... 신경이 목대야 내팔목 3배는 되지만 그리 특출하지도 않는데..텃밭가꾸고 밥먹을 일만 해결 하면 되겠는데 거기가 어딘지 구경한번 시켜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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