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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추석 보내세요
하늘보다 내 마음에 고운 달이 먼저 뜨는 추석입니다. 고향생각에 마음은 모두 고향에 가 있을듯 하네요. 고향가시는 길 내내, 고향에서의 모든 만남의 시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모든 길 내내 즐거움이 넘치시길 빕니다. 가족, 친지들과의 의미있는 만남이 되시고, 꽉찬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이었음 합니다. 가을의 여무는 소리가 들립니다. 큰비, 큰바람 모두 이겨내고 탐스럽게 살을 태우는 가을들녘처럼 풍성한 결실을 맺으시길 빕니다. 추석, 잘 보네세요. 전, 분재원에서 나의 사랑하는 자식들과 정담을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겁니다. 시간되면 오세요. 모처럼 5일간(10월3일까지) 그동안 못다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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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2012-09-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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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도 -- 유망한 직장입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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