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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카누마(녹소시) 전시회 작품 소개
매년 5월말이면 카누마(녹소시)는 철쭉 전시회로 거리마다 축제 분위기인 듯 하다 이곳 저곳에 철쭉들이 즐비하고 크고 작은 꽃잔치가 벌어지고 있다. 역시 철쭉의 본고장다운 면모를 엿볼수 곳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누마 전시회를 관람했지만 가장 큰 특징이라면 철쭉 역사의 깊이를 느낄 수가 있어서 좋았고 둘째로는 변화하는 추세, 즉 전통적인 모양목 수형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성이 깃든 자연수형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지만 아직은 이렇다할 자연수형의 작품은 드물었다  월황관 - 화분을 가득 메우고 있는 근경에서 이 작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겠지요. 실물은 매우 거대함  전시장 일부  성의휘  백림  귀노의광  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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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