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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카누마 전시회 작품 사진(두번째)
 벽공 - 석부작은 입석이 좋다고 강조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입석이 아니어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서 그 값어치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제 틀에 박힌 사고를 벗어나 개성 있고 창의적인 수형과 더불어 자연수형을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룡의무 - 뿌리가 돌을 감쌀 정도가 되었습니다. 인고의 세월을 엿볼수가 있을 것 같군요.  귀공자 - 정형화된 수형보다는 덜 지루하지 않나요?  팔지경 여봉산 - 잘 생긴 수형입니다. 그러나 양복입은 느낌 아닌가요? 여봉산 - 이제 단순한 수형보다는 자연이 가미된 수형을 추구하려는 욕망이 보이죠. 세월이 갈수록 이러한 류의 수형이 각광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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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2013-08-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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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하고 심심했는데 마침 좋은 작품 보여 주셔서 잠시나마 더위 잊었습니다 감사해요. 두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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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신선
2013-08-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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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맨 아래사진 여봉산 같은 작품 있으면 사진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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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