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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현장스케치_ 꿈틀거리고 있는 분재종합 백화점 -녹원철쭉
수입화분이 도착하였다기에 녹원철쭉 분재원을 찾았습니다. 새로 지은 화우스에는 수입화분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분재 매니아들의 화분에 대한 일반적인 평은 " 이제 전국 화분 장사들이나 취미인들이 화분 구입을 위해 이곳으로 다 몰릴 것이라고 " 하더군요. 긍적적인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화분의 질이 우선 맘에 드신다는 분들도 많았구요 -- 아직 2차분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2차분 4000여개는 대다수 고급화분들이라고 합니다. 철쭉을 구경하시는 방문객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간혹 지나가는 길에 혹은 프랑카드를 보고 구경 오시는 손님들도 상당수 있더군요 다음 주말이면 "최절정"이 될 것 같습니다 <녹원철쭉분재원 최기봉 대표는 이제 전국 최대 규모 화분 센터>를 꿈꾸고 계시지 않을까요?      트렁크 공간이 부족하여 뒷좌석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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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오
2014-05-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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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화분이 왔네요.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지난주에 가족과 갔을땐 예쁜꽃이 너무 많이 피어 눈을 어디다 고정할찌를 몰라 했습니다.24일 거제도 용감한 형제들 방문 합니다. 예쁜나무도 사고 화분도 몇게 사가지고 올 예정입니다.아 참 부천 사장님도 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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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
녹원철쭉
2014-05-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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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신다니 더없이 감사합니다. 저도 화분하나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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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오
2014-05-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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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상하시고 친절하신데다가 이렇게 세심한 배려에 덤으로 선물까지 주신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사장님의 이러한 친절한 배려에 사람들이 녹원을 찾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더운 날씨에 항상 몸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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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2014-05-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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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두메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함께 점심 식사를 못해 죄송하였습니다. 이번에 가장 긴 시간동안 녹원철쭉 구석 구석을 몇바퀴 돌아 보았으며 와이프가 등산한 기분이라고 살짝 컴프레인을 할 정도로 큰 규모와 다양성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번에 자세히 둘러보지 못한 화분은 추가 수입되면 들려 구경하겠습니다. 꽃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인이 없다는 말이 사장님과 두메님을 보면 정확히 맞는 것 같습니다. 친절히 맞이해 주신 사장님과 두메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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